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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나무치과
- 작성일18-07-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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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사과나무치과
구강위생관리 전담 치과위생사제도
정착을 위한 제1차 워크샵
안녕하세요 김포장기동치과 김포사과나무치과의 애플맘이에요.
얼마전 사과나무치과에서는 '구강위생관리 전담치과위생사제도 정착을 위한 제 1차 워크샵'이 7.7일(토) 사과나무치과병원 5층 대강의장에서 열렸답니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샵은 '구강위생관리 전담치과위생사 제도 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치과위생사라는 말이 어쩌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웃님들도 계실거에요.
치과에서 구강위생과 건강을 책임지는 치과위생사선생님을 그냥 간호사 혹은 간호조무사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치과 위생사는 대학교에서 전문 교육과정을 거치고 국가고시를 통해 자격을 취득하며 학생시절 철저한 실습과정을 거쳐 치과에서
일을 하게 되지요. 사과나무치과는 해마다 치과위생사를 공개채용하여 전 진료스탭이 치과 위생사인 전문 인력으로 이루어져 있어
치과치료와 예방 구강위생등 진료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전문성을 놓치지 않기위해 늘 노력해 왔답니다.
1부는 사과나무치과병원 구강과학연구소 배광학 소장님이 '관리기반 치과경영' 이라는 주제로 맡아주셨구요. 주기적인 구강위생 관리를 통한 예방중심 진료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해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GC 오해실 치과위생사의 발표로 문턱을 낮춘 열린공간으로서의 치과, 일본 치과의 예방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토의의 장'으로, 구강위생관리 전담치과위생사 제도 정착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여러 의견들을 내 주셨는데요. 구강위생관리 전담치과 위생사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 미시적 컨텐츠의 구성이 중요할 것이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치위생학과 교수님들이 함께 자리해주신만큼 학교에서 받는 교육과 병원 실무에서 이뤄지는 격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셨는데요. 구강위생관리를 통한 질병의 예방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구강위생관리 전담치과위생사 제도를 정착시켜 치과위생사 본연의 일을 강조하고 업무범위를 확장해 일에 대한 보람과 전문성을 높였으면 좋겠다고 전하셨습니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님은 "이번 워크샵이 의료 현장 병원과 교육현장 학교가 만나는 뜻깊은 시간의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학교에서 받는 치과위생사 교육과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와의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상호간 협업하여 컨텐츠를 개발하고 의료진과 치과위생사가 환자에 대해 같이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김포사과나무치과에서는 전문성을 강조하여 왔는데요.
의료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수많은 병원이 생기고 일부는 현혹하듯 자극적인 광고와 홍보를 하기도 하지만 김포사과나무치과는 언제나 진심을 담은 진료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할께요.
100세 시대,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사과나무치과병원은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많이 무더운 날씨에요. 이웃님들 냉방병이나 일사병 유의하시고 남은 오후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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