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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나무치과
- 작성일18-06-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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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산 플로렌스에서 일산아지매와 사과나무치과병원이 함께 산모들을 위한 '굿모(母)닝스쿨'을 진행하였습니다. 사과나무치과 병원 구강연구소 배광학 소장님께서 '임산부와 아이의 치아건강'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오늘도 자리를 꽉 채워주신 예비맘들께서 열심히 청강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와 나를 위한 충치 관리법', '70세까지 치아를 뽑지않고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를 뽑게되는 원인으로 제일 큰 양대구강병인 치아우식과 치주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침이 많이 나오면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로만 여러번 잘 헹궈내줘도 치아우식을 방지할 수도 있다고 해요.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를 뽑게되는 원인으로 제일 큰 양대구강병인 치아우식과 치주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침이 많이 나오면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로만 여러번 잘 헹궈내줘도 치아우식을 방지할 수도 있다고 해요.
"아이의 충치균 어디에서 올까요?" 산모교실인만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습니다.
아이의 충치 감염원은 유전형 분석결과 30~90% 엄마한테서부터 온다며 '아이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답니다.
아이의 충치 감염원은 유전형 분석결과 30~90% 엄마한테서부터 온다며 '아이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답니다.
젖니, 어금니 나기 전(18-24개월)에는 구강티슈, 소독된 거즈로 아이의 구강을 관리해주고 젖니, 어금니가 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칫솔 끝에 불소함유 치약을 살짝 묻혀 잇솔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양치질을 할 때 삼키는 비율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치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되 안전한 치약으로 고르는 것 또한 중요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치아의 우식을 방지하기 위해 소장님께서 불소도포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하셨습니다.
치약에 불소를 도포하거나 불소함유 된 치약을 선택하여 하루 2회, 3분이상 꼼꼼하게
칫솔질만 잘 해도 치아의 우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뱃속의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두들 꼼꼼하게 기록하며 듣는 예비 맘들의 모습을 보니 이미 준비된 엄마의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치약에 불소를 도포하거나 불소함유 된 치약을 선택하여 하루 2회, 3분이상 꼼꼼하게
칫솔질만 잘 해도 치아의 우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뱃속의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두들 꼼꼼하게 기록하며 듣는 예비 맘들의 모습을 보니 이미 준비된 엄마의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임산부 80% 이상이 앓고있는 치은염에 대해 언급하시며 임신성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도 알려주셨답니다. 임신 중 입덧이 심하면 칫솔질이 쉽지 않아 치아관리가 힘든데 구토를 했다면 바로 양치하기보다 물로 충분히 입안을 헹구고, 30분 후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올바른 칫솔질로 치태가 생기지 않도록 위생적인 구강 상태를 유지하고 식사 후 치실이나 치간 칫솔로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쓸것들이 너무 많은 우리 예비맘들을 위해 사과나무 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님 저서 '입속에서 시작하는 미생물이야기' 책과 치약. 칫솔 등을 선물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좋은 엄마를 위한 산모교실, 굿모닝 스쿨! 엄마와 아이 모두가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사과나무 치과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예비맘들 화이팅! 건강하게 태어날 우리 아가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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